버클리 #딜캠프 (DealCamp) 생생한 현장 공개!

*다음 글은 500 스타트업의 게스트 블로거인 아담 스털링 (Adam Sterling)이 쓴 글을 번역한 것 입니다. 아담은 Berkeley Center for Law, Business and the Economy의 Executive Director로 활동하고 있으며, Startup@BerkeleyLaw의 공동창업자이기도 합니다. 이 전에는 벤쳐 캐피털 및 스타트업 자문 및 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원본은 여기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Deal Camp는 초기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을 상대로 4일간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 기간동안 참가자들은 초기 투자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UC Berkeley 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운영할 예정입니다.   약 2년 전 법학 대학이 전 세계에서 손 꼽히는 법학 및 창업 기관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모교인 버클리대학교로 돌아왔다. (참고로 아담은 버클리 대학교 MBA 프로그램의 2013년 졸업생이다.) (2017년 2월 4일 기준) 지난 주에 500 스타트업과 같이 진행하는 두 번째 Venture Capital Deal Camp 을 마무리 한 이후, 나는 버클리 대학교가 혁신 (innovation) 에 관심 있는 투자자, 창업가, 실무자 및 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장소 (“is the place to be”) 라고 확신했다. 다음은 Deal Camp 에서 다룬 내용을 정리하였다. 이번 캠프에 안타깝게 참여하지 못했다면 다가오는 10월 캠프에 기회를 노려보길! Deal Camp는 버클리 대학교의 벤처캐피털 및 창업을 위해 설립된 Startup@BerkeleyLaw 와 글로벌 벤처캐피털 펀드 및 스타트업 액설러레이터인 500 스타트업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초기 단계 투자를 어떻게 정의하고, 협상하고, 실행하는지에 대해 4일 동안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14개 국가 (호주, 브라질, 중국, 핀란드, 프랑스, 독일, 멕시코, 노르웨이, 페루, 러시아, 싱가포르, 대한민국, 영국, 미국) 에서 온 30명 가량의 투자자들이 참석했다. 우리는 이 들을 딜 캠퍼 (“Deal Campers”) 라고 부른다. 딜 캠퍼들은 초기 단계 투자를 위해 기업 펀드, 가족 펀드, 벤처캐피털 펀드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초기 단계 투자 자금을 모았다. 우리는 딜 캠퍼들이 성공적인 초기 단계 투자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탄탄한 커리큘럼을 만드는데 힘썼다. 다음은 Deal Camp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캠프 1일차 –  딜 캠퍼들은 아침에 버클리 법학 센터에 모여서 500 스타트업의 투자 팀과 함께 본인들의 투자 가설을 세운 다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Preview Day 에 참석하기 위해 500 스타트업의 마운틴뷰 본사로 이동했다. 딜 캠퍼들은 좌석의 맨 앞줄에 앉아서 500 스타트업의 가장 최근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19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회사들의 발표를 경청했다. 발표가 끝난 뒤, 딜 캠퍼들은 19기 창업가들과 개별적으로 만나서 오전에 다듬은 본인들의 투자 가설을 실전에 적용시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2일차 – 딜 캠퍼들은 버클리 법학센터에 다시 모여 버클리 하스 비즈니스 스쿨의 교수인 그레고리 라블랑 (Gregory LaBlanc)의 강연을 듣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레고리 교수는 벤처 캐피털에서 있었던 비즈니스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다음 순서로는 500 스타트업의 기업 자문인 닐 두갈 (Neil Dugal) 이 초기 단계 투자 계약서 작성에 대해서 설명했다. 점심 시간에는 코슬라 벤처스 (Khosla Ventures) 의 투자 파트너인 벤 링 (Ben Ling) 과 500 스타트업의 파트너인 베디 양 (Bedy Yang)과 함께하는 토크가 있었다.  점심 시간 이후에는 나의 오랜 친구이자 벤처캐피털 액셀 (Accel) 소속인 스캇 제임스 (Scott James)와 내가 초기단계의 파이낸스 모델링에 관련해서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는 버클리 법대 교수이자 벤처캐피털 전문가인 로버트 바틀렛 (Robert Bartlett) 이 진행하는 ‘밸류에이션 (on the art of the valuation)’ 강연이 있었다.   캠프 3일차 –  초기 단계 투자에 벤처캐피털이 투자시 사용하는 다양한 계약서 (term sheet)와 최종 의사결정에 관련해 리뷰한 뒤, 500 스타트업의 공동 창업자인인 크리스틴 차이 (Christine Tsai) 가 진행하는 워크샵에서 관련된 예시들을 보았다. 크리스틴은 본인이 진행한 투자들 중 비교적 성공 사례들을 공유해줬고, 본인이 좋아하는 창업가들을 직접 인터뷰했다. 점심시간에는 버클리의 자랑인 (“Berkeley’s very own”) 피터 마이너 (Peter Minor)가 비 파트너 (Bee Partners)의 창업자인 마이클 베로자이머 (Michael Berolzheimer)를 인터뷰했다. 참고로 피터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사이트리스 파운드리 (CITRIS Foundry)의 창업자이다. 피터와 마이클은 신생 스타트업 시장에서 밸류를 찾을 수 있는 전략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점심시간 이후에 진행된 Term Sheet Olympics 에서 딜 캠퍼들은 투자를 준비하고 협상하는 과정을 준비했다. 캠프 4일차 – 마지막날은 뉴욕타임즈에서 딜 교수 (Deal Professor) 섹션을 담당하는 버클리 법대 교수 스티븐 데이브도프 솔로몬 (Steven Davidoff Solomon) 의 강연으로 시작 되었다. 솔로몬 교수는 스타트업들의 엑싯 전략 및 2017년 M&A 현황에 대해 설명했고, 매우 통찰력있게 향후 벤처캐피털 전망을 예측했다. 딜 캠프 트레이닝은 엔젤리스트 (AngelList) 의 퀸 로스포드 (Quinn Rotchford) 의 세션과 카포 캐피털 (Kapor Capital)의 엘렌 파오 (Ellen Pao) 와의 인터뷰로 마무리 되었다. 엘렌은 벤처캐피털에서 인재 발굴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캠프의 하이라이트라고 불릴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흥미있고 깊이 있는 내용을 다뤘다. 앨렌의 토크 세션이 끝난 다음, 캠프 참가자들은 격식 없이 편하게 질문 할 수 있는 (“no-holds-barred)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AMA – “Ask Me Anything”) 세션에 참여했다.. 이 세션은 버클리 인큐베이터인 스카이덱 (SkyDeck)의 총괄 크리스틴 윈넷 (Christine Winnett) 이 진행하였다.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 마지막날인 금요일은 너무도 빨리 다가왔다. 캠프의 대미를 장식하는 불꽃과 함께 수 많은 하이파이브와 신나는 노래 속에서 딜 캠퍼들은 버클리대학교 수료증명서를 받았다. 버클리대학교의 유명한 프리하우스 바/식당 (Freehouse bar and restaurant) 에서 지난 일주일간 동고동락한 딜 캠퍼들과 칵테일을 즐기며 미래에 대한 플랜을 구상하는 것으로 캠프는 마무리 되었다. 나에게는 버클리가 제 2의 고향으로 여겨질 만큼 매우 자랑스러운 곳이다. #BerkeleyMeansBusiness! Go Bears! 500 스타트업의 블로그에 해당 글을 기고해주신 아담 스털링 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담에 관한 자세한 프로필은 Linkedin 혹은 Twitter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