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은 500 스타트업 블로그의 글을 번역한 것 입니다. 원본은 여기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6년 전 – 500 스타트업의 파운더인 크리스틴 차이와 데이브 맥클루어는 스타트업들에게 커뮤니티와 교육을 강조하는 투자 프로그램 제공을 염두에 두고 회사를 차렸다. 그 둘은 오랜 기간 동안 YCombinator, TechStars 및 SeedCamp 같은 회사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지켜 보면서 500 스타트업의 고유한 가치관과 경험들을 강조하는 벤처캐피털 및 액셀러레이터를 꿈꿨다.
해당 벤처캐피털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과 500 스타트업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공통점들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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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스타트업들에게 적당한 규모의 투자금을 제공한다
- 스타트업들은 같은 공간에서 일한다 (단, YC는 이 점을 강조하지 않는다)
- 스타트업들과 경험있는 멘토 혹은 창업가들을 연결시켜준다
- 회사들이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도록 (“accelerate”) 돕는다
- 많은 회사들이 실패할 것이지만, 소수는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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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국적에 상관 없이, 전 세계에 있는 다양한 스타트업들에 투자한다
- 150 명의 다양한 팀원 구성은 물론 3,000명 규모의 창업가들과 멘토들로 이뤄진 커뮤니티
- 풀 스택 (full-stack)의 그로스마케팅과 빠른 확산을 위한 써포트